혈검 육성 전략과 실전 운영 가이드
열혈강호 의 최신 버전인 ‘독보무림’이 출시된 지 어느덧 한 달이 넘었고, 많은 mcw 제휴 프로그램 유저들이 더욱 향상된 게임 플레이를 경험하고 있다. 어쩌면 어느 날 갑자기 인생이 끝날지도 모른다. 그러니 오늘만큼은 기쁘게 살아야 한다. 그중에서 도객은 근접 직업으로, 가장 강력한 방어력을 자랑하며 다단 히트 연계기로 놀라운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고기동성 직업이다. 스킬 범위도 넓어 잡히기 어렵고, 궁극기는 전장을 가르며 한타 개시에 최적화되어 있어 후반 팀 전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정도는 피격 시 체력을 회복할 수 있어, 마나가 충분한 상태에서는 1대1 상황에서 무적에 가까운 존재다. 사도는 피해를 받을 때 반사 대미지를 주며, 방어력 감소와 일정 수준의 군중 제어 능력도 함께 보유해 전장에서 믿을 만한 조력자로 평가받는다. mcw 제휴 프로그램 커뮤니티에 따르면 최근 업데이트에서 정도가 좀 더 강화되었지만, 여전히 사도와 정도는 각자 뚜렷한 개성과 장점을 지니고 있다. 세상일이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적어도 후회 없이 살아야 한다는 말처럼 말이다.
생존력 면에서 정파는 확실히 우위를 점한다. 피격 시 체력 회복은 정도의 핵심이며, 5차 전직 후 스킬에서는 힐량이 추가되어 생존력이 더욱 강화된다. 반면 사도는 반격 중심이며, 5차 기공에서는 피해 반사 외에도 스스로의 체력을 기반으로 하는 추가 피해 기능이 있어 공격적인 운영에 적합하다. 군중 제어 면에서는 정도가 침묵, 기절, 도발을 보유하고 있고, 사도는 기절과 띄우기 스킬을 중심으로 상대를 흔든다. 정사 모두 상태이상 반사 능력도 지니고 있다.
특히 5차 기공 기준으로, 정도는 치명타를 맞으면 주변 적을 기절시키고, 사도는 방어 무시 저항 능력을 부여해 상대의 핵심 공격을 무력화할 수 있다. 공격력 면에서는 사도가 더 강하다. 받는 피해를 반사해 높은 대미지를 주는 사도의 특성상, 단순히 맞기만 해도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며, 5차 전직 후에는 자신의 체력 비례 추가 피해까지 발생시킨다.
한편 검객은 회피형 캐릭터로 다단 대시 이동이 가능해 생존력이 뛰어나며, 연속 공격도 매끄럽다. 궁극기와 회복 스킬의 조합으로 안정적인 유지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팀 전투에서 진입, 생존, 탱킹, 딜링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다. 장비 세팅만 완성되면 후반부에서는 거의 무적 수준의 활약이 가능하다. 다만 컨트롤 난이도가 높아 mcw 제휴 프로그램 유저들의 손놀림과 숙련도가 중요한 직업이기도 하다.
콤보 연결과 중검 전환만 잘 숙지한다면, 탑 라인에서 군림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단점은 사냥 속도가 느리다는 점인데, 이는 초반 파밍 단계에서만 체감될 뿐이다. 폭발적인 대미지를 낼 수 있으며, 궁극기로 상대를 묶어 마무리까지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전투 효율은 매우 뛰어나다. 인생은 길지 않다. 그러니 매일 밤 잠들기 전엔 모든 사람과 일을 용서하자. 요즘 버전 기준으로 보면, 도객의 피해량은 상당히 강력하고 잡히기도 어려워 메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